리먼쇼크, 상승모색하던 증시강타

강동진(스티브) 버크셔 리치 대표 | 2008.09.10 09:23

[스티브 강동진의 증시포커스]예상못했던 돌출악재

편집자주 | 팍스넷과 한국경제(WOW)TV 등에서 스티브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강동진 Berkshire Riches 대표가 9월3일부터 머니투데이 독자들에게 유익한 투자정보를 제공합니다. 강 대표는 고려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공학박사를 딴 뒤 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지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주식투자 관련 글과 방송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개장전에 강 대표가 제시하는 투자정보는 여러분들의 성공투자에 유익한 투자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편집자>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이 없다고 했던가, 미국의 국책 Fannie Mae와 Freddie Mac에 대한 공적자금 지원책 발표로 한숨을 돌리던 금융시장에서 리만브라다스의 피인수 불발로 인한 파산 가능성이 극에 달다. 아이러니하게도 OECD 국가중 금융경쟁력이 가장 뒤떨어진 한국의 산업은행이 물밑에서 추진하다가, 너무 무모한 것을 느껴서 포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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