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04달러도 이탈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9.09 22:20
국제유가가 9일(현지시간) 정규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고 배럴당 104달러마저 이탈했다. 이날 장중 저가는 103.85달러로 2.49달러, 2.34% 하락했다. OPEC의 감산이 여의치 않고 달러화마저 유로에 대해 강세로 돌아서자 원유 매수세가 힘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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