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반기 900여명 신규채용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9.09 17:35
농협은 중앙회 150명, 지역 농ㆍ축협 720명, 계열사 30여명 등 총 9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26일 실시한다.

중앙회는 전국단위와 지역단위로 나눠 채용하고, 지역 농ㆍ축협은 각 지역 시군단위로 뽑는다. 계열사(남해화학, 영일케미컬, 농협고려인삼, NH개발)는 회사별로 채용한다.


중앙회는 신용, 경제 정보기술(IT), 투자은행(IB) 분야 인력을 채용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신용(일반)의 경우 채용인원의 45%를 지역별로 채용한다. 학력, 연령, 전공 등엔 제한을 두지 않는다.

농협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1차, 2차) 등을 거쳐 12월중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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