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추석기간 중 특별 무상점검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9.09 15:37

일반 정비, 소모성부품 교환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쌍용자동차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2~15일까지 총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형트럭을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경부고속도로 죽전(상행), 칠곡(상행), 추풍령(하행), 망향(하행) △영동고속도로 횡성(하행) △호남고속도로 여산(하행) △서해안고속도로 서산(상행) △남해고속도로 남강(상행) 휴게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각각의 휴게소에선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사항과 각종 소모성 부품 및 오일류 등을 무상 교환 또는 보충해 준다. 또한 무상점검 코너를 방문한 고객에게 휴대용 다용도 팩이 제공되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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