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에 따르면 나노플레이는'Z9별(지구별)'이라는2D 횡 스크롤 온라인 게임을 개발, 지난 5월 NHN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올 연말 서비스를 앞두고 11월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로써 누리텔레콤은 일본법인 누리텔레콤 재팬과 가상사설망(VPN)장비 및 서비스업체 넥스지, 인터넷 전자고지 서비스 업체 앳누리, 캐릭터 전문업체 킴스라이센싱 등을 포함해 자회사가 총 6개사로 늘어났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 미래 성장성이 있는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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