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리얼3D 7인치 ‘아이나비K7’ 출시

김경원 기자 | 2008.09.09 12:22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주)(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아이나비 최신 기술을 적용한 7인치 리얼3D 전자지도 탑재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7’(사진)을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K7’은 최신 3D 전자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최상위 모델로서 7인치 WVGA(800*480) LCD에서는 3차원 입체영상을 시원스럽게 디스플레이 한다. 강력한 Tri-Core CPU(800Mhz이상급)와 256MB RAM/ROM을 통해서 ‘아이나비 3D’ 뿐만 아니라 동영상, 음악 등을 길안내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안정된 멀티태스킹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나비 K7’의 디자인은 투명 터치키와 함께 작동 시 빛나는 발광다이오드(LED)의 도시적인 감각으로 밤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세련미를 강조한다. 고객들의 감성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독특한 디자인은 차량 내외부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아이나비 K7’은 8GB SDHC 메모리카드가 기본 제공되며, 2개의 SD슬롯을 통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여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듀얼밴드 DMB 기능은 TPEG 서비스(유료)와 동시에 다양한 채널의 DMB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나비 K7’의 ‘L-Sensor(조도센서)’는 주변 환경의 빛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LCD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면서 주행중 운전자의 눈부심과 흐리게 보이는 불편을 최소화한다. 차량 주행 속력이 올라가면 안내 음성이 증폭되는 ‘자동볼륨조절’ 기능과 음성정보만으로 안내하는 ‘LCD OFF’ 기능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차량의 이동방향과 위치 등을 제공하는 ‘G-Sensor’ 기능도 제공한다.


고객들은 AV-OUT 기능을 통해서 PDP나 LCD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외장 HDD를 연결할 수 있는 USB호스트와 후방감시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는 AV-IN 단자는 편리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3000mAh 착탈식 리튬폴리머 배터리 장착으로 차량 내외부에서 전원케이블 없이도 비디오, 오디오, 노래방, 사진앨범, 게임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은 휴대전화 통화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편리성을 더한다.

‘아이나비 K7’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12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실시하며, 다음달 19일까지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 3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아이나비 K7, 노트북, 카메라, 터치PMP, 게임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이나비 K7’의 소비자가격은 풀패키지 기준으로 549,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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