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중고차 할부 이용 100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09.09 10:53
현대캐피탈은 9일 '오토플랜(Autoplan) 중고차할부' 이용고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100만 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김덕임(49)씨에게 1년 치 주유권을 증정했다.

현대캐피탈은 중고차할부 이용고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토인사이드' 홈페이지(www.autoinside.co.kr)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주유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5일까지 해당 사이트에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전국 4000여 곳의 자동차 정비서비스 업체와 제휴, 중고차 할부고객들에게 5개월·5000km 무료 보장서비스를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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