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재환 시신, 16시간만에 강남성모병원으로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 | 2008.09.09 07:37

8일 숨진 채 발견된 탤런트 안재환의 시신이 9일 새벽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태능성심병원에 임시 안치된 안재환의 시신은 이날 새벽 1시30분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따라 8일 오전 9시50분께 태능성심병원에 안치됐던 안재환의 시신은 16시간여만에 빈소를 향하게 됐다.


앞서 충격으로 실신한 정선희는 을지병원에서 머물다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조사를 받은 후 이날 새벽 1시께 빈소에 앰뷸런스를 타고 도착,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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