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8일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헨리 폴슨 재무장관이) 올바른 일이 행했다"며 패니매-프레디맥을 정부가 인수 후 관리 감독하기로 한 데 대한 지지를 전했다.
버핏 회장은 또 이 방법 외에는 대안이 없었다며 정부의 패니매-프레디맥 인수가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버핏 회장은 CNBC와의 지난달 인터뷰 당시 "게임은 끝났다"며 문제의 양대 국책 모기지 기관이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