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의 홍보대사로 탤런트 한지민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드라마 이산의 여주인공 송연 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한지민씨는 포르테의 홍보대사 활동을 위한 포르테 1대를 지원 받았다.
한 씨는 이 차를 본인의 이름으로 직접 출고했으며 외장 컬러는 은빛 실버, 내장 컬러는 블랙 프리미엄으로 해달라고 직접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디자인은 물론 첨단사양으로 운전하기도 편하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저 같은 젊은 여성들에겐 딱 인 것 같다"고 포르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달 21일 출시된 포르테는 지난주까지 60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젊은 감성의 2535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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