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추경집행시 내년 0.25% 성장효과"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09.08 10:53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추경 예산이 집행되면 금년 중엔 0.1%, 내년까지 1년 기준으로는 0.25% 정도의 GDP 성장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고유가.고물가 민생 대책을 위한 약 4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의 효과를 물은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여야, 추경예산안 논의 진통…한전 지원 논란여야,추경예산 조정…4조9천억 쓰임새 바뀌나野 "추경예산, 민생 지원액 늘려야"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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