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장 "대우조선 등 매각시 외자유치 독려"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8.09.08 10:12
외화유동성을 확보해서 국내 수급상황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외환시장의 불안 요소의 근저를 보면 경상수지 적자와 자본수지 측면에서도 국내 투자자금이 지속적으로 빠져 나간다. 유동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다.

우선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구조조정기업의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적정한 수준의 외자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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