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추석맞이 이웃사랑 자원봉사 캠페인’을 시행한다.
전국 240개 팀 2만4000명으로 구성된 KT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 자원봉사 캠페인 기간 동안 소외계층 방문, 1사1촌 직거래장터 운영, 다문화가정 초청 명절문화 체험 행사 등 지역별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길주 KT홍보실장은 "올해 추석맞이 자원봉사 활동은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명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존 활동 외에도 명절 손님맞이 내 고장 정화 활동, 자매결연 봉사단체와의 공동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교류를 위해 그 범위를 확대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역 사회 참여 증진’을 위해 지난해 전국 110개 지사단위 봉사팀에서 지역 봉사단체 및 복지시설과 자매 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활동 등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적극 육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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