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블린 CIO는 블룸버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몇달간 이어져오던 불확실성이 제거됨에 따라 증시는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며 "이번 지출이 재무부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해리스 프라이빗 뱅크가 패니와 프래디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라며 "두 회사의 주식 보유 가치는 이미 소진됐으며 주가가 폭락할 10%의 가능성만 있더라도 우리는 손을 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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