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삼성전자가 샌디스크를 인수할 경우 장기적으로는 소매유통 및 기술에서 잠재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의 M&A가 여러 리스크 요인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샌디스크가 현재 적자상태라는 점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추가적인 낸드메모리 관련 리스크 증가 우려 △독과점 규제 위험 △해외업체 인수에 따른 업무통합 어려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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