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구제금융에 뉴욕선물 급등세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9.08 07:57

다우선물 200p 급반등 전환

미재무부가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해 최대 200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단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따라 미증시 선물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8일 오전 7시40분 현재 다우선물은 198포인트 오른 1만1425, 나스닥100선물은 32.75포인트 오른 1802.75를, S&P500선물은 26.50달러 오른 1267.60을 기록했다.


패니, 프레디 구제금융과 더불어 모기지증권(MBS)을 정부가 직접 사들이기로 했다는 소식을 두고 투자자들이 금융시장의 시스템 위험이 완화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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