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장 "외환銀 문제, 빠른 시일안에 해결"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8.09.08 07:52
외환은행은 여러해 동안 미완의 과제다. 새정부의 숙제다. 그동안 HSBC와 론스타간 국제적이고 민사적인 계약은 최대한 존중한다. 정부의 입장은 7월25일 이미 밝혔다. 인수와 관련한 심사절차를 재개했다.

8월11일자로 HSBC가 심사자료를 제출했기 때문에 현재 심사절차가 진행중에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시금석이 되는 사안이다.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이 사안은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해결하는 것이 국인과 금융시장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전광우 금융위원장, KBS 라디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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