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여의도에 '오픈스튜디오' 오픈

머니투데이  | 2008.09.08 06:05

한국 방송사상 처음… '참여 개방 공유'의 21C 뉴미디어 이끌어 갈 것

머니투데이가 경제방송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경제 뉴스의 선두주자로 '언론계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온 머니투데이가 방송의 새 지평을 열어 갑니다.

오는 10월1일 개국하는 머니투데이방송(MTN)은 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오픈 스튜디오'를 선보입니다. 여의도 중앙에 위치한 하나대투증권 빌딩 1, 2층에 만들어지는 ‘오픈 스튜디오’에서 시청자들은 생방송의 전 제작 과정을 실시간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주식과 부동산 투자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프로그램에 즉석 참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참여, 개방, 공유’를 기치로 '21세기 뉴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차원이 다른 방송을 선도해나갈 것입니다.

MTN의 오픈 스튜디오는 자본시장의 심장부인 여의도의 名物은 물론 한국의 名物로 자리 잡을 것이며, 가장 빠른 경제투자 뉴스를 공급하는 생생한 産室로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오픈스튜디오를 준비하면서 유상증자를 했으며 증자 자금의 75%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 언론사상 이례적으로 방송사에 외부 자본투자가 실현된 것은 방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는 MTN의 의지와 가능성이 그만큼 높게 평가된 것으로 자부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시청자 여러분과 출자에 참여해주신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유능하고 열정적인 인재들을 확보해 ‘빠르고 깊이 있는 경제, 투자정보’의 전달매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특히 다른 방송사보다 앞서 HD투자를 실행함으로써 디지털미디어시대를 앞당겨 열어갈 것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활기찬 출발을 지켜보시고, 따뜻한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머니투데이 임직원은 방송 출범을 계기로 온라인과 신문, 잡지 등을 아우르는 종합 경제미디어로 도약해 또 한번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