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전주말 대비 28.33포인트(6.02%) 내린 441.95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71억원, 575억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66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NHN을 440억원어치 가장 많이 사들인 것을 비롯해 다음(142억원), 소디프신소재(6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NHN은 올림픽 기간 내 성장세가 강화됐다는 증권가의 평가를 받으며 일주일만에 15만원대로 복귀했다.
반면 메가스터디를 69억원어치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8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하나투어도 52억원어치 순매도했고 성광벤드도 42억원어치 내다팔았다.
기관은 메가스터디는 31억원 순매수했다.
소디프신소재(18억원) 등도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다.
반면 기관은 외국인이 많이 사들였던 다음을 156억원 어치 가장 많이 내다팔았다.
NHN(-92억원), 성광벤드(-45억원)도 많이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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