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電, 서울 청량리서 '밥퍼' 봉사 활동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09.05 13:25
LG전자는 국제백신연구소 및 세계 13개국 63명의 청소년과 함께 5일 서울 청량리 소재 다일공동체를 방문해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인근의 무료 진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목욕 봉사도 진행했다.

서울에 모인 다국적 청소년들은 일주일(9.1~9.6)간의 일정으로 LG전자 평택캠퍼스와 국제백신연구소(서울 봉천동)에서 리더십 및 팀워크 등의 교육을 받는다.


LG전자와 국제백신연구소는 올해 1월 ‘08년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비롯해 국제 과학 교육, 국제 봉사 활동 등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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