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6.2% 고금리 소액채권 판매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8.09.05 10:42

신한카드 1216회 400억 한도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5일부터 고금리 확정형 소액채권인 '신한카드 1216회'를 400억 한도로 판매한다.

신한카드 1216회 채권은 신용등급 AA, 세전수익률 6.20%, 만기 3개월 24일(만기일 12월28일)인 상품으로 잔존만기일도 얼마 남지 않은 안정적 상품으로 CMA상품이나 정기예금 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박상도 채권상품부장은 "최근 시중금리가 치솟으면서 시중 유동자금이 소액채권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고금리채권 매각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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