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7일 수능 마무리 입시설명회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8.09.05 10:17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는 오는 7일 오전11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2009학년도 수능 마무리 전략을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주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근갑(언어영역), 박승동(수리영역), 로즈리(외국어영역), 이석록 입시평가연구소장 등 메가스터디 입시전문가 5인이 강연자로 나선다.

1부 강연에서는 영역별 수능 강사들이 나와 지난 4일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를 상세히 분석하고 2009 수능에 나올 만한 신유형 문제와 영역별 마무리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수시2학기 지원전략과 대학별 고사 대비법을 자세히 안내한다. 이어 3부에서는 손대표가 2009 수능에 대한 종합 전망과 함께 남은 기간 학습전략, 수능 당일 실전전략까지 종합적인 마무리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입시설명회 자료집과 함께 직접 제작한 학습매거진 최신호와 '수험생 응원배지'를 무료로 배포한다.

손은진 전무는 "어떤 전략으로 마무리 학습을 하느냐가 수능의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알고 싶은 정보를 핵심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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