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위기 진정..베이시스 축소

더벨 황은재 기자 | 2008.09.04 18:06

[스왑마감]스왑스프레드 축소..파워스프레드 발행 기대

이 기사는 09월04일(17:5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4일 9월 금융시장 위기설이 전정되면서 통화스왑(CRS)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스왑베이시스는 전일대비 3~13bp 가량 축소됐다.

FX스왑에서는 바이&셀(Buy&Sell)포지션에서 손절이 나와 셀&바이(Sell&Buy)가 힘을 얻었다. 이자율스왑(IRS)에서는 파워스프레드 발행설이 계속되면서 본드스왑스프레드가 축소됐다.

IRS 장단기금리차는 단기물 금리는 하락하고 장기물 금리는 상승해 금리차가 확대됐다.



-달러/원 환율이 닷새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자 채권에 대해 저가 매수세가 살아나며 시장 불안심리가 해소되는 모습을 보임.


-환율이 하락하면서 스왑베이시스 확대에 따른 외국인 재정거래 유입 기대도 확산되고 있음.

-장 초반 FX스왑에서는 스왑포인트 하락 베팅했던 외국은행 국내지점 등에서 셀엔바이에 나서면서 스왑포인트가 올랐고, CRS 역시 상승함.

-IRS에서는 본드스왑스프레드 확대로 파워스프레드 발행설이 지속됨. 증권사에서 파생결합증권이 발행됐다는 것. 시장에서는 5년 IRS페이와 5년물 채권 사자가 많았다고 전함.

-본드스왑스프레드는 장기물이 큰 폭으로 축소됐고 5년의 경우 전일대비 5bp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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