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500여개의 유명 속옷 브랜드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김계숙 해외디자인팀 부장은 "패션 1번지 파리에서 열리는 '모드 시티 2008' 참가는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속옷 기업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릴 기회"라며 "유럽 최대의 란제리 시장인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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