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센터장은 4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4/4분기가 매우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미국 대선 이후 전세계적으로 테크산업이 중요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IT 주식에 대해서도 10년 주기의 패러다임 이동이 4/4분기에 나타날 것"이라며 "중국도 올림픽 때문에 소비경기가 엉망이었지만 올림픽이 끝난 후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 센터장은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는 3~4분기가 최악일 것"이라며 "이는 반대로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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