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에스동서 上…새만금 효과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09.04 14:36
아이에스동서가 4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아이에스동서는 4일 장마감 30분을 앞두고 전일대비 14.74%오른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월들어 이틀연속 하한가로 치솟은 뒤 4일 상한가로 절반을 회복했다.

아이에스 동서는 요업과 콘크리트 그리고 건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아이에스동서는 운하 공사에 필수품인 지반 강화용으로 사용되는 고강도 콘크리트파일 시장 1위업체"라며 "경인운하 사업 재개와 경부 대운하 사업 추진 가능성이 커지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일렉도 새만금에 보유한 부동산가치가 부각되면서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이스일렉은 전일대비 5.47%오늘 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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