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방송통신 산업은 미래 녹색성장의 중심이며, 이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방송과 통신을 통합해 방송통신위원회를 발족시킨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과 기술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관련법안의 국회통과를 위한 치밀한 준비와 함께 의회 설득을 위해서도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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