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CCS 원천기술 영구 사용 권리 확보

머니투데이 백경훈 기자 | 2008.09.04 10:17
두산중공업은 화력발전소 CCS(Carbon Capture & Storage)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신규 수주기회를 갖게 됐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3일 영국 내 자회사인 두산밥콕과 공동으로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인 CCS(Carbon Capture & Storage)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HTC사의 지분 15%를 100억원에 인수하고, CCS 원천기술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