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을맞이 '기프트 콜렉션'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09.04 10:32
현대카드는 상품권과 할인쿠폰, 현금 캐시백,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경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을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오는 13일까지 홈플러스와 이마트, 현대백화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따라 해당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권 상품권을, 2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현대백화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도 5000원권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15일까지 전국의 모든 훼미리마트에서 현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기프트카드, 영화예매권 등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훼미리마트에서 현대카드로 5000원 이상 3회 결제한 고객에게도 500 M포인트가 지급된다.

가을 여행을 떠나는 회원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현대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에서 패키지 여행상품을 결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과 CGV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극장 '시네 드 쉐프'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아시아나항공(www.flyasiana.com) 홈페이지에서 현대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항공권과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여기에 해외에서 현대카드로 300달러 이상 결제시 5000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며, 인천국제공항 내 모든 면세점에서 카드별로 최고 15% 할인서비스도 실시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실속 넘치는 서비스와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생활패턴에 맞게 효율적으로 카드를 활용하면 물가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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