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어린이 교통안전 펜스 설치 지원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9.04 10:03
에쓰오일이 어린이 사회복지단체'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에쓰오일은 4일 신월동 신강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학교 스쿨존 내에 안전펜스 및 보도블럭을 설치하고 '안전 호루라기'를 배포했다. 아울러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에쓰오일의 사회공헌 5대 지킴이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린이 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서대문구 금화초등학교 및 은평구 대조초등학교에도 안전펜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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