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재건축 시장 규제완화 발언이 주목받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정부가 2009년도 인프라 확충 예산을 24조 원으로 26% 늘리기로 한 것을 들어 위축돼 있는 건설업에 유동성을 비롯,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고 보았다.
아울러 지난 2일 국토해양부가 재추진 의사를 밝힌 경인운하에 대해서도 길이 4km, 예산 1.3조 원 정도로 길이 540km, 예산 16조 원의 대운하보다 논쟁의 소지가 적다며 건설업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우선 선호종목으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을 꼽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