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분기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PF대출은 시중은행 4.4% (48조 원), 저축은행은 24.1% (12조 원)로 상장 은행사들은 저축은행에 비해 극히 적은 리스크를 안고 있으며 시장의 우려는 과장돼 있다고 보았다.
또한 상장되지 않은 작은 규모의 상호저축은행은 PF대출 연체율이 14.3%에 달해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시중은행의 PF대출 연체율은 0.68%라고 평가했다.
건설/부동산 PF대출에 대한 지나친 우려로 인해 상장 대형은행사들은 과매도(oversold)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은행업의 투자의견은 비중축소(underweight)를 유지했고 탑픽으로는 신한지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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