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도시락 나눔봉사 펼쳐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9.03 17:00
경남은행은 3일 김해시와 함양군 내 독거노인 및 무의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특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김해 구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특식'을 전달했으며, 함양에서는 독거노인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을 나눠줬다.

신병철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팀장은 "경남지역의 독거노인 및 무의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급식 활동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사랑의 특식을 드실 수 있도록 사랑의 도시락도 함께 준비해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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