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리먼 인수참여 의향 없다"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9.03 12:07
신한금융지주는 3일 산업은행과 함께 미국 리먼브라더스 지분인수에 참여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분 참여를 포함해, 미국 리먼브라더스 인수에 대한 의향이 없으며 검토한 바도 없다"고 전했다.


신한금융과 함께 우리금융도 이날 "리먼브러더스 인수와 관련해 어떤 제안을 받거나 내부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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