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5개사 딜러 선정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9.03 14:23

디앤티모터스, 효성, LS네트웍스, 신라교역, 동일모터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3일 자사 브랜드의 수도권 및 부산지역의 딜러 선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토요타 딜러 모집에는 약 70여 기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월의 내부 심사를 거쳐 서울은 동양건설산업, 효성 및 LS네트웍스가 선정됐고, 분당에 신라교역, 부산은 동일모터스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딜러들은 쇼룸과 서비스 시설 및 인력 확보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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