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9월 등록, 취득세 지원"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9.03 11:53

디젤세단 'S80 D5', 'XC90 D5' 대상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월 추석을 맞아 이달 중 디젤 모델인 'S80 D5'와 'XC90 D5'를 대상으로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S80 D5' 모델은 등록세 5%를, 'XC90 D5'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취득세 2%지원 및 네비게이션이 무상으로 장착된다.

볼보 'S80 D5'는 리터당 13.1km라는 연비로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441대가 판매돼 디젤세단 판매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XC90 D5' 모델은 7인승의 넓은 실내공간과 함께 리터당 10.2 km의 연비효율성을 갖췄다.

이향림 대표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 디젤모델의 뛰어난 장점들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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