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개장초 7% 반등..산은 효과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9.02 22:43
리먼 브러더스 주가가 2일(현지시간) 개장초 7% 급반등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이 리먼과 투자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힌 게 계기였다.

민 행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리먼과의 투자 협상 사실을 인정하며 "협상이 진행중이라 자세한 설명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