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너지가격 동반 폭락..휘발유 2.6달러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9.02 22:11
2일(현지시간) 정규거래에서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이 동반 폭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 선물 가격은 7.2% 폭락한 배럴당 107.12달러에, 천연가스는 7.3% 하락한 백만 BTU당 7.365달러에, 난방유는 6.6% 떨어진 갤론당 2.9815달러에, 휘발유 가격은 7.6% 급락한 갤런당 2.6362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