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니-프레디 합병해야...NYT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9.02 21:10
유동성 위기에 몰려 공적 자금 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모기지업체 패니매와 프레디맥을 합병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의 수석 인수합병(M&A) 담당 칼럼니스트이자 '딜북' 편집자 앤드류 로스 소킨은 2일 두 기관을 합병해야한다는 얘기들이 월가에서 나오고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할 수 있는 문제지만 경제 여건은 합병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합병은 두 기관을 '대마불사'의 모기지업체로 만들 것이라며 나아가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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