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퇴직연금 사업 시작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09.02 15:59
ING생명은 한국에서 퇴직연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ING그룹은 퇴직연금 사업분야에서 40여년 동안 전세계 27개국에서 약 430조원(4300억달러)규모의 연금 자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유럽과 뉴질랜드 내 1위, 미국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ING생명은 40년 동안 인증 받은 글로벌 퇴직연금 컨설팅 노하우와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에서 퇴직연금의 통합솔루션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ING생명은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기업과 중견기업을 주요 목표시장으로 해 퇴직연금 설계뿐 아니라 인사, 노무, 연금계리, 회계, 자산운용 등 분야별로 세분화 된 전문컨설팅과 가입자(직원) 교육서비스 등 회사의 여건에 맞는 1대1 맞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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