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정미경 한나라당 의원과의 질의응답에서 "개인적 판단으로 표적감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또 "팩트(사실)를 전제로 하는 것이기에 옳다 그르다를 판단한 것은 유보하겠다"면서도 "KBS가 정당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감사원이 챙겨본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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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KBS 감사, 표적감사로 보기 부적절"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8.09.02 13:49
김황식 감사원장 후보자는 2일 개인적 판단임을 전제로 "(KBS 감사를) 표적감사로 보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정미경 한나라당 의원과의 질의응답에서 "개인적 판단으로 표적감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또 "팩트(사실)를 전제로 하는 것이기에 옳다 그르다를 판단한 것은 유보하겠다"면서도 "KBS가 정당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감사원이 챙겨본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정미경 한나라당 의원과의 질의응답에서 "개인적 판단으로 표적감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또 "팩트(사실)를 전제로 하는 것이기에 옳다 그르다를 판단한 것은 유보하겠다"면서도 "KBS가 정당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감사원이 챙겨본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