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는 약 3305.8m²(1000평) 규모에 사무동 2개 층, 정비동 3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총 16대의 작업대를 설치해 하루 최대 40대 가량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일반 정비는 물론 판금, 도장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특히 여성 고객들이 많은 분당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고객 대기실에는 안락 소파와 개인별 독립적인 공간도 마련했으며 네일 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신흥 수입자동차 중심지로 각광 받고 있는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해 있어 분당 및 강남지역의 고객들에게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백현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서울을 포함한 경기,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등 전국에 1개 익스프레스서비스와 18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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