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고객센터 전담 자회사 설립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09.02 09:09
LG파워콤이 고객센터 업무를 전담할 자회사를 설립했다.

LG파워콤은 고객서비스 차별화와 고객정보 보호 강화 등을 위해 상담 업무를 전담할 자회사 '씨에스원파트너(CS ONE Partner)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씨에스원파트너 사는 LG파워콤이 100% 출자한 법인으로 고객 상담업무만 전담하게 된다. 신임 대표는 이석재 강남지사장이 맡는다.


LG파워콤은 "고객 서비스 전담 자회사를 설립한 것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결합상품(TPS) 가입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가입고객 및 일반 고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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