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금융불안 관련 금융상황점검회의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8.09.01 17:07
주가 급락과 원/달러 환율 급등 등 최근 금융시장 불안과 관련, 정부가 2일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소집한다.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은 오는 2일 오전 7시 정부과천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만수 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 "내일 오전 재정부 차관 주재로 금융위, 한은과 함께 경제금융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시장에 대한 주시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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