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8월 국내 휴대폰 77만대 판매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09.01 15:41
{삼성전자]는 8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77만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8월 국내 전체 휴대폰 시장 규모를 157만대로 추정하고 이 가운데 77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4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니콜 햅틱(SCH-W420, SPH-W4200)은 8월 10만대 판매돼 석달째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로 꼽혔다. 3월말 출시한 햅틱은 전체 판매 누적량이 5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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