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한가위 가족사랑 이벤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9.01 14:36
경남은행은 ‘한가위 가족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각종 예적금에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주요 상품으로는 마니마니 정기예금과 일반 정기예금, 아이드림 자유적금 등이 있다. 특히 마니마니 정기예금 가입고객들은 최고 연 6.70%에 이르는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경남은행측은 전했다.

이벤트 상품중 정기예금 최저가입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총한도는 2000억원이다.


이의준 경남은행 고객지원부 차장은 “추석을 맞아 사은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벤트 참여로 고금리 혜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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