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원 돌파 환율, 수출주에도 부정적

머니투데이 백경훈 기자 | 2008.09.01 13:23

-임정석 NH투자證 투자전략팀장

원/달러 환율의 1100원선 돌파에 대해 임정석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수출주, 내수주를 가리지 않고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정석 팀장은 “특히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의 환율상승은 원자재값 하락의 효과마저 상쇄시켜 수출주에도 부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