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포르테', 야구 올림픽 금메달 기념 이벤트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 2008.09.01 10:51
↑광주 무등 구장에 마련된 '포르테' 전시부스에서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로 출전한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왼쪽부터), 이용규, 한기주 선수가 포르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한국야구 대표팀의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지난 30~31일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 부산 사직, 광주 무등 구장 등 3곳에 준중형 신차 ‘포르테’를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측은 "이번 이벤트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더욱 높아진 프로야구에 대한 국민적 성원과 지지 속에서 포르테의 타깃고객인 20, 30대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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