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8월 휴대폰 내수 27만대 공급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09.01 10:31
팬택계열이 8월 국내시장에서 27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팬택계열은 8월 전체 휴대폰 시장 142만대(유통물량 제외)가 공급됐고 이 가운데 스카이 27만대를 공급해 시장점유율 약 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팬택계열은 "SK텔레콤의 'M(IM-S330)' '러브캔버스(IM-R300)', KTF의 '네온사인(IM-U300K)' LG텔레콤의 '오즈폰(IM-S340L)' 등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8월 출시한 SK텔레콤의 '블루윙크(IM-S370)'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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