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접수증 서비스는 별도의 반출입 서류 없이 화물 중량 계측부터 보안검색 확인까지 항공사에서 일괄적으로 전산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화물업체는 화물 반입 후 아시아나항공 화물 홈페이지(www.asianacargo.co.kr)에서 반입결과를 조회할 수 있고 화물 접수증 출력도 가능하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화물업체는 운송장을 제출하면서 화물접수증 대조만으로 수출 화물 반입이 가능해져 처리 시간의 단축과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